[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순봉)는 대구경북, 울산지역 등을 다니며 아파트 소화전에 있는 소방노즐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40대)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경주·포항·대구·울산 등 아파트에 설치된 소화전의 소방노즐 11,300여 개(황동 재질 약 22,140Kg, 시가 6억 8천만 원 상당)를 절취한 뒤 고물상에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소방노즐 등 소화시설은 주택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필수 장비인데, 최근 구릿값이 높아지면서 절도 범죄의 표적이 되었다.”며 유사 범죄의 피해가 있거나 소화전 주변에서 수상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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