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하늘과 땅 사이에 빛나는 다리가 엮여 있는 것처럼 잔스카르의 안거 수행처 앞에 웅장한 무지개가 우아하게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다. 장엄한 눈 덮인 봉우리들과 히말라야 계곡의 고요함으로 둘러싸인 무지개의 찬란한 색채는 깊은 평화와 축복의 분위기 속에서 성스러운 은둔 수행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깨끗하고 한적한 땅에서, 무지개는 자연의 상서로운 징조처럼 느껴진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행자 세이 린포체는 현재 한국 불자들과 함께 인도 북부 잔스카르에서 약 40일 간 안거 수행을 하고 있다. 무지개가 주변을 감싸는 것은 매우 드물고 상서로운 자연 현상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