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신승철 기자 = 내주 전국에서 총 6천359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천439가구다. 분양 단지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경기 고양시 창릉지구, 경남 창원 등 주요 지역에 집중된다. 견본주택도 경기 김포와 부산에서 잇따라 개관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 경기 고양시 원흥동 고양창릉 S3·S4블록, 경남 창원시 회원동 창원한신더휴메가센텀 등이 대표적이다.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는 중흥토건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대에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0층까지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36~84㎡다. 총 355가구 중 13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장위뉴타운 조성,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주변에는 서울선곡초, 광운초, 남대문중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학군 환경도 갖췄다.
청약 일정은 28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고양창릉 S3블록의 이익공유형 공공분양과 S4블록 공공분양,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 창원한신더휴메가센텀의 1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29일에는 이천휴먼빌클래스원과 창원한신더휴메가센텀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30일에는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 2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견본주택 개관도 예정돼 있다. 31일에는 경기 김포시 고촌읍의 한강푸르지오리버프론트와 부산 남구 대연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대연, 부산 남구 문현동의 더샵트리센트가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행복주택, 공공분양, 민간임대, 신혼희망타운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이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 일정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 지역에서 이뤄지면서 지역별 주택 공급에 일정 부분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경남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집중돼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이번 분양 단지들은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