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주민과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창녕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선풍기 25대와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과 가뭄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지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선풍기와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으며, 기탁된 물품과 상품권은 창녕지역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서정훈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상품권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폭염과 함께 이어지고 있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TF를 운영하며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가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양수를 실시하고 저수지 긴급 준설과 간이양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용수 부족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과 긴급 용수 공급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