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여행에 나서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의 답답함을 벗고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명소들을 소개한다.
**남해와 거제의 해안 드라이브**
경남 남해와 거제는 매년 봄이 되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독일마을, 독립문화예술관 등 감성 가득한 장소들이 모여 있으며, 해안 드라이브는 남해의 필수 코스다. 특히 가천 할머니마을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마을로,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소로 꼽힌다.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
전국 어디서나 당일치기로 방문 가능한 경주는 오래된 신라 문화유산들이 가득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는 한국 전통 건축미의 정수를 보여주며, 석굴암은 동해를 바라보는 위치에 있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압지(대릉원)와 함께 경주 여행의 추천 코스다.
**제주도와 남이섬의 자연 경관**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봄날씨에 유채꽃이 만발하는 봄이 최고의 시즌이다. 도로변의 유채꽃 축제와 카멜리아힐의 동백꽃, 그리고 한라산 트레킹까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의 남이섬은 사계절이 아름답고, 특히 봄의 벚꽃과 여름의 푸른 경관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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