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목 스님이 ‘아미타경소’를 쉽게 번역, 해설하여 극락의 실체를 밝힌 책이다. ‘아미타경소’는 현존하는 원효 대사의 저술 중에서 ‘무량수경종요’, ‘미타증성게’와 함께 정토사상의 핵심을 전하는 보배로운 저술이다.
원효사상의 핵심은 ‘일심정토(一心淨土)사상’이다. 일심정토사상은 아득한 서쪽에 있는 ‘타방정토’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유심정토’를 모두 포용하는 사상이다. 그 핵심은 ‘일체경계는 본래일심’이라는 부처님의 지혜를 깊이 믿는 것이다. 그리고 만나는 인연마다 아미타 부처님의 화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정토를 현실에서 감득하기 위해서는 정신을 집중하여 묘관찰지를 통찰해야 하고, 내세에 정토에 왕생하기 위해서는 아미타 부처님의 거룩한 명호를 생각하고 외우는 염불수행을 해야 한다.
정목 스님은 현재 양산 오룡골 정토원에서 염불수행 중이며, 인터넷을 통한 전법활동(http://cafe.daum.net/amitapa)과 매월 1회 개최하는 법회를 통하여 대중에게 염불수행법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