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카페 원두까사가 직접 만든 팥빙수와 샌드위치, 빈티지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을 중심으로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기존 바이크 라이더 고객층을 유지하면서 기장·일광을 찾는 드라이브 방문객과 디저트 이용객까지 고객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원두까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해얀도로에 위치한 로컬 카페로, 2019년 문을 열었다.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은 바이크 라이더들의 주말 투어 동선과 맞물리면서 라이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장 지역의 방문 코스로 알려져 왔다.
원두까사의 주요 경쟁력은 매장에서 직접 준비하는 수제 메뉴에 있다. 팥빙수에 사용하는 팥을 직접 조리하고, 방앗간에서 마련한 콩가루와 떡 등 국산 원재료를 활용하고 있다. 샌드위치와 핫도그, 브런치, 비트주스 등 손이 많이 가는 메뉴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공간에는 빈티지 소품 등이 배치돼 아날로그 감성을 형성하고 있으며, 조용히 머물며 음악을 듣고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이다.
권은돈 원두까사 사장은 "앞으로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커피, 브런치 수제 양송이 스프, 수제 팥빙수와 샌드위치 등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구성을 정비하고 젊은 커플과 드라이브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