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음주운전 예방과 범죄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난 8월 2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경북 문경시 점촌동 일원에서 음주운전 근절과 범죄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 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협의회는 음주운전이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을 강조하며,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차호광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음주운전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농촌 지역은 자가용 이용 비율이 높고 야간에는 도로 환경이 상대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더욱 크다.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운전과 범죄예방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산하 기관으로는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 등 전국 97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